West Side

나 옛날 잘 나갔는데, 군대는 가기 싫었어. 우리나라 날 미워하기 시작했고, 웨스트 사이드로 도망쳤어. 근데 입국 안 시켜줘. 시간 많이 지나서 시민권 포기하고 향수에 젖어 결국 돌아왔음. 그리고 한국땅 밟을 때 눈물났음. 근데 도착하자 마자 식당에서 한국사람들 너무 시끄럽게 굴어.. Shut up~~~~~